박곰희TV 24.11.21

IRP에서 달러 담는 법

안녕하세요 박곰희입니다.

오늘은 IRP계좌에서 달러 담는 법의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우리는 연금저축 또는 IRP를 이용해서 ‘자산 배분’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짜서 다양한 자산들을 ETF로 골라서 담죠. 안전자산인 채권, 금, 달러를 담아야 할 것이고, 배당 자산인 고배당주와 리츠를 담아야 할 것이고, 투자자산인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을 나눠서 담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치명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계좌의 종류마다 매수 가능한 ETF의 종류가 다르다는 겁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는 겁니다. 이게 연금저축계좌와 운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었죠.

IRP에서 선물 ETF가 안되다 보니 당연하게 될 것 같은 많은 투자들이 안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실물을 다루는 것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원자재나 외화 같은 것들은 ‘선물 ETF’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니까요. 선물 ETF로 만드는 것이 운용상 효율적인 면이 훨씬 많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퇴직연금’ 시장이 커져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DC 계좌와 IRP 계좌가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선물 ETF가 아닌 ETF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미국 투자를 할 때도 ‘선물 ETF’로 투자를 많이 했거든요? 근데 요즘엔 대부분 현물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변하였습니다.

FunETF 프리미엄 회원만 확인 가능한 콘텐츠입니다. 회원 등급 확인
집필자

박곰희TV / 67만 유튜버ㅣ박곰희 TV 채널 운영중

내 돈은 내 손으로! 연금 자산관리 전문가

안내사항
본 칼럼과 관련한 저작권은 원 저작자 개인 및 법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본 칼럼을 복제 및 배포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본 칼럼은 특정상품에 대한 투자권유 또는 투자광고의 목적으로 제작된 자료가 아닙니다. 본 칼럼은 작성 시점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본 칼럼의 내용은 확정적이지 않으며, 향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미래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칼럼에서 소개하는 투자방법은 개별 투자자들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지 않은 일반적인 내용으로써, 본 칼럼을 참고한 일체의 투자행위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투자자의 결정에 의하여야 하며, 당사는 투자자의 판단과 결정, 그 결과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키워드
연관 상품
많이 본 콘텐츠
엑셀 파일 생성중입니다.
본 팝업창을 닫을 경우,
파일 생성이 중단되오니 창을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최대 5분 소요)
보고서 파일 생성중입니다.
본 팝업창을 닫을 경우,
파일 생성이 중단되오니 창을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최대 5분 소요)